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냉장고 문에 ‘발열 필름’ 적용 기술 첫 상용화
파루 광양 제2공장의 직원들이 냉장고 문에 장착할 필름히터를 살펴보고 있다. 0.2㎜ 두께의 PET 필름에 전도성 은나노잉크를 인쇄해 생산한다. 기존 열선 히터보다 10% 이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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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대통령과 김연아의 만남에서 보지 못한 것
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 ‘G-200, 2018, 평창을 준비하는 사람들’ 평창 동계올림픽ㆍ패럴림픽 성공 다짐대회에서 이희범 평창 조직위원장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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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평창올림픽 D-200] 올림픽 뒤 냉동창고 제안 받아 … 1264억 강릉 빙상장의 굴욕
내년 2월 평창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가 열리는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. 철거와 존치를 놓고 고민을 거듭한 끝에 지난해 4월 남겨두기로 결정했다. 그러나 마땅한 사후 활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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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평창올림픽 D-200] 네 번 쓰고 부수는 평창 개·폐회식장 … 하루 사용료 158억꼴
9월 완공 예정인 평창 올림픽 플라자. 내년 2월 평창 겨울올림픽과 3월 겨울패럴림픽 개·폐회식 등 총 네 차례 행사만 이곳에서 열린다. 평창=김경록 기자 2018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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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커버스토리 - 동영상을 클릭했다. 알찬 방학이 시작됐다.
뭔가 새로운 걸 배우고 싶지만 그걸 가르쳐주는 학원이 없나요? 학원에 가면 돈이 많이 들까봐 부모님께 말씀드리지 못하고 있나요? 지루한 공부 말고 재밌게 놀면서 지식을 늘리고 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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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“포드함, 미국인 손으로 만든 10만 t의 메시지”
미국 해군이 세계 최대 규모의 최신예 항공모함을 취역시켰다.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 해군은 22일(현지시간) 버지니아주 남동부 노퍽 해군기지에서 미국의 차세대 핵 추진 항공모함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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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평창올림픽 D-200] 애견 산책로 된 4700억짜리 주경기장, 누적 적자 63억
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을 치렀던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이 큰 부채를 떠안으며 애물단지로 전락했다.4700억원을 들여 새로 지은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은 아시안게임이 끝난 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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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해군, 우리나라 국방비보다 많은 48조원 들인 세계 최대 핵항모 ‘제럴드 포드함’ 취역
미 해군 11번째 핵 추진 항공모한인 제럴드 포드함이 22일(현지시간) 취역했다. [버지니아 AP=연합뉴스] 세계 최대 규모의 항공모함이 취역했다.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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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문하고 도전하는 스토리텔링, 베를린 부활시켜
━ [르포] 크리에이티브 베를린 전쟁과 냉전도 스토리 입혀 자산화 1 베를린 갤러리 거리에서 바라본 유명 스트리트 아트 ‘HOW LONG IS NOW’. 2 콘체르트하우스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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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단 의리에 맹종했다면 새 정부도 없었겠지요
━ 세상을 흔든 내부고발자 5인의 속 이야기 중앙일보 좌담회에 참석한 내부 고발자들. 종교 비리 폭로 권희청씨, 학내 부정 폭로 전경원 교사, 부정선거 고발 이지문 전 중위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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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개의 ‘마지막 질주’ 우사인 볼트 내달 은퇴
육상 단거리의 ‘살아있는 신화’ 우사인 볼트(31·자메이카·사진)가 마지막 질주에 나선다. 다음달 4일 영국 런던에서 개막하는 2017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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볼트, 다음달 런던서 마지막 번개 친다
우사인 볼트. [사진 푸마코리아] 전 세계 육상트랙을 수놓았던 ‘번개’의 질주를 볼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. 육상 남자 100m의 패러다임을 바꾼 ‘번개’ 우사인 볼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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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프리스타일 축구 전설' 우희용씨, 22일 국가대표 선발전 개최
프리스타일 축구 묘기를 선보이는 우희용 세계프리스타일축구연맹 총재. [중앙포토] 프리스타일 축구(축구공을 활용해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뉴 스포츠)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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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면동 삼성전자 디자이너들이 모이는 가정집… 소비자 편의성 연구하는 실험실
#19일 서울 우면동의 삼성전자 서울 R&D(연구개발) 캠퍼스. 캠퍼스 내 한 건물 2층에 들어서자 인테리어가 가정집처럼 세련되게 꾸며져 있었다. 검정색 가구로 차분함을 강조한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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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판티노 FIFA 회장, 세계축구 영향력 1위 선정
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(FIFA) 회장. [중앙포토] '축구 대통령'이라 불리는 잔니 인판티노(스위스) 국제축구연맹(FIFA) 회장이 세계 축구계를 통틀어 가장 영향력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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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마르, 파리생제르맹 이적설 대두...이적료 2880억원
네이마르. [사진 FC바르셀로나 페이스북] 올 여름 유럽축구 이적시장에 태풍이 불고 있다. 스페인 프로축구 FC 바르셀로나의 간판 공격수 네이마르 다 실바(25·브라질)의 이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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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더러, 이보다 더 완벽한 스타는 없다
로저 페더러. [UPI=연합뉴스] 스포츠 스타 중에 ‘황제’라는 칭호를 가진 선수는 많지 않다. 테니스에는 오직 한 명, 로저 페더러(36·스위스·사진) 뿐이다. 그는 역사상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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팔레스타인, 유네스코 문화전쟁선 이스라엘에 압승
지난 7일 유네스코는 폴란드 바르샤바에 열린 회의에서 요르단강 서안 지구의 헤브론 구시가지를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기로 결정했다. 동시에 헤브론은 훼손 위기에 처한 세계문화유산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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꾸준한 매각설...해외 기업가들엔 여전히 매력적인 EPL
토트넘의 해리 케인(왼쪽에서 둘째), 델레 알리(오른쪽에서 둘째). [사진 토트넘 홋스퍼 페이스북] 지난 9일 영국 더 타임스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와 관련해 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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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축구 대표팀 통해 ‘원팀 신화’를 파헤친 『원팀리더십』출간
원팀리더십 ‘이기기 위해서는 팀이 하나로 똘똘 뭉쳐야 한다. 하나의 정신이 되어 뛰어야 한다.’ 이른바 ‘원 팀’(ONE-TEAM)이 되어야 한다는 이 주문은 팀 단위로 진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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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영장 위에 떠 있는 것 같다는 최근 대만 지하철
[사진 인스타그램 캡처]착시 현상일 뿐이지만 그저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신기한 지하철 바닥 디자인이 화제다. 12일 엘르 타이완(ELLE Taiwan)은 대만 지하철(MRT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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팔레스타인, 유네스코 문화전쟁선 이스라엘에 압승
지난 7일 유네스코는 폴란드 바르샤바에 열린 회의에서 요르단강 서안 지구의 헤브론 구시가지를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기로 결정했다. 동시에 헤브론은 훼손 위기에 처한 세계문화유산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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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으로, 아시아로... 프리 시즌 해외팬 찾아 나서는 유럽 축구
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앰블렘. 이탈리아 세리에A 인터밀란을 응원하는 중국 관중들. [사진 ICC 페이스북] 2017-2018 시즌을 앞둔 유럽 축구 구단들이 전력 보강과 함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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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축구 대표팀 통해 ‘원팀 신화’를 파헤친 『원팀리더십』출간
원팀리더십 ‘이기기 위해서는 팀이 하나로 똘똘 뭉쳐야 한다. 하나의 정신이 되어 뛰어야 한다.’ 이른바 ‘원 팀’(ONE-TEAM)이 되어야 한다는 이 주문은 팀 단위로 진행